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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주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참석한 역사적 행사와 그 의미

일상 속에서 사라지곤 했던 역사적인 인물의 그리움이, 이날 경북 구미시의 구미코에서 صورت이 들어나는 듯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7주년을 축하하며 특별한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 그 순간을 생생히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처음으로 아버지의 행사에 참석하다

2023년 14일, 아침의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는 가운데 경북 구미시의 구미코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7주년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석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그동안 아버지의 탄생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기에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지난해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의 서거 49주기를 맞아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은 이후로 1년 3개월 만에 고향을 다시 찾은 것입니다. 행사장은 구미시와 경북도가 주최한 만큼,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 도시에서 그가 남긴 발자취를 기리며 많은 이들이 함께 모인 자리였습니다.

처음으로 아버지의 행사에 참석하다

박정희 대통령의 그리움과 존경

행사에 참석한 박 전 대통령은 예쁜 올림머리와 카키색 외투로 단정하게 차려입고 행사장으로 나왔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은 “박근혜 화이팅” “당신의 행복이 국민 행복입니다”라며 열렬히 환영해 주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인사로 화답했습니다. 이후 행사에서 그는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아버지는 큰 딸인 제겐 나라를 위한 무거운 짐을 등에 지고 있는 모습으로 기억된다”며 “나이가 들수록 존경심과 애잔함이 더욱 커진다”고 소중한 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아왔던 아버지의 삶을 회상하며 그리움이 가득한 목소리로 참석자들과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그리움과 존경

국민들에게 전한 격려의 메시지

박 전 대통령은 이어서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러분이 아버지를 기억하고 이 자리에 찾아주신 것은 나라를 위하는 같은 마음 때문일 것”이라고 말하며 국민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경제와 대외 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국민이 한 마음으로 뭉쳐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순간, 박 전 대통령의 진정한 애국심이 담긴 발언에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깊은 감동과 마음을 함께 하며, 아버지의 업적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 후, 그는 기념 공연을 관람하기에 앞서 따뜻한 연말을 비는 인사를 전하고 행사장을 떠났습니다.

국민들에게 전한 격려의 메시지

행사에 참석한 지지자들과 의미 있는 순간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등 각지에서 모인 시민 1000여 명이 자리해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그가 남긴 유산을 떠올리는 시간이었고, 무대 앞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의 화환도 놓여 있어 행사에 중대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곳곳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글씨와 함께 그가 이룩한 중요한 성과들을 적은 현수막이 걸려 있어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국가 발전의 토대를 다시 생각하고,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재조명하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지지자들과 의미 있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