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툰과 만화에 관심이 많은 독자분들께서는 이미 아실 만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네이버웹툰이 미국의 ‘윌 아이스너 어워드’에서 총 7개 부문에 6개의 작품을 후보로 내세웠다는 소식입니다. 이 어워드는 미국 만화의 거장 윌 아이스너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만화 시상식으로, 만화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리울 정도로 권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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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우수 웹코믹 수상작 ‘로어 올림푸스’
윌 아이스너 어워드에서 지난해 최우수 웹코믹 부문 수상작인 ‘로어 올림푸스‘는 올해도 후보로 올라와 있다. 이 작품은 그림과 스토리텔링이 독특하게 어우러져 있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두루 후보
또한, 네이버웹툰이 서비스하는 다른 작품들도 다양한 분야에서 후보로 올랐습니다. ‘캔버스’에서 연재 중인 작품들, 그리고 10대를 위한 최우수 출판물상에 포함된 ‘하트스토퍼 Vol. 4’도 후보에 올라 선정됐습니다.
윌 아이스너 어워드
윌 아이스너 어워드(Will Eisner Comic Industry Awards)의 공식 웹사이트는 시상식이 매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열리므로, 샌디에이고 코믹콘의 공식 웹사이트인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최신 정보, 수상자 명단, 수상 범주 등 윌 아이스너 어워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캔버스’, 웹툰 창작의 허브
네이버웹툰의 창작플랫폼인 ‘캔버스’에서 연재 중인 작가와 작품들도 후보에 올랐습니다. ‘캔버스’는 네이버웹툰이 구축한 창작만화(UCC) 게시판 ‘도전만화’ 시스템을 글로벌 시장에 적용한 아마추어 창작공간으로, 현재 14만 명 이상의 아마추어 창작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우수 웹코믹 부문 후보작들
이번에 최우수 웹코믹 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 중에서는 조슈아 바크만의 ‘스포어스’, 아담 렝옐의 ‘만나몽’, 그리고 최우수 작가 및 아티스트상과 최우수 유머 작품 부문에서 동시에 후보에 오른 사라 앤더슨의 ‘크립티드 클럽’ 등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 캔버스 출신의 작가들이며, 이를 통해 캔버스가 글로벌 창작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웹툰의 미래는 빛나다
네이버웹툰이 발표한 지식재산권(IP)들이 영상,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면서 콘텐츠 업계에서 웹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연상호, 최규식 작가의 웹툰 ‘지옥’을 원작으로 한 단행본이 최우수 북미판 국제작품-아시아 부문 후보에 선정된 사례도 있습니다.
성과가 기대되는 캔버스
특히, 해외 창작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더 기대된다고 네이버웹툰 미국 콘텐츠 총괄 리더 이신옥 님께서 전하였습니다.
요약정리
네이버웹툰이 미국의 ‘윌 아이스너 어워드’에서 총 7개 부문에 6개의 작품을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은 네이버웹툰의 ‘캔버스’라는 창작공간이 글로벌 창작 생태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웹툰이 영상,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1. 윌 아이스너 어워드는 무엇인가요?
윌 아이스너 어워드는 미국의 대표 만화 시상식으로, 만화계의 ‘아카데미 상’으로도 불립니다. 1988년에 시작되었으며, 매년 전문 심사위원단이 각 부문별 후보를 선정하여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2. ‘캔버스’는 무엇인가요?
‘캔버스’는 네이버웹툰이 업계 최초로 구축한 창작만화(UCC) 게시판 ‘도전만화’ 시스템을 글로벌 시장에 적용한 아마추어 창작공간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14만여 명의 아마추어 창작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3. ‘로어 올림푸스’는 어떤 작품인가요?
‘로어 올림푸스’는 지난해 최우수 웹코믹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올해도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이 작품은 레이첼 스마이스 작가가 캔버스를 통해 데뷔한 작품입니다.
4. 후보에 오른 다른 작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조슈아 바크만의 ‘스포어스’, 아담 렝옐의 ‘만나몽’, 그리고 최우수 작가 및 아티스트상과 최우수 유머 작품 부문에서 동시에 후보에 오른 사라 앤더슨의 ‘크립티드 클럽’ 등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 캔버스 출신의 작가들입니다.
5. 네이버웹툰은 어떤 회사인가요?
네이버웹툰은 현재 8200만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최대 ‘스토리테크(Story Tech)’ 플랫폼입니다. 다양한 웹툰을 제공하며,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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