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많은 사람들의 제주 여행이 늘어나면서, 항공사들은 더욱 저렴하게 제주행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마일리지 좌석을 대폭 추가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기회를 통해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을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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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추가 공급 소식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을 약 1만 석 추가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 달 16일부터 31일까지 운항하는 총 96편의 항공편에 해당하며, 매일 6편의 항공편이 운영됩니다. 특히 서울과 제주도 간의 연결이 점점 더 많아지는 만큼, 이번 추가 공급으로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일리지 좌석 예약 방법과 조건
이번 마일리지 좌석은 김포에서 제주, 제주에서 김포로의 비행편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편도 기준으로 이코노미석은 5,000마일, 비즈니스석은 6,000마일이 공제됩니다. 단, 25일과 31일에는 성수기 요금이 적용되어 50% 추가 공제가 이루어집니다. 예약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며, 잔여 좌석이 존재하는 경우 모든 좌석에 대해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높은 예약률로 확인된 인기 노선
아시아나항공은 2일부터 15일 사이에 김포-제주 노선에서 제공한 마일리지 좌석이 평균 98%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결국 제주 여행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이번 추가 좌석 공급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아시아나클럽 회원 혜택의 확대
이번 마일리지 좌석의 추가 공급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더 많은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항공편 프로모션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소감 발표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제주만이 아니더라도 아시아나항공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비행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매력적인 여행 옵션을 제공해 줄 것이라 기대됩니다.
요약정리
아시아나항공은 김포-제주 노선에 대해 마일리지 좌석을 1만 석 추가로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편도 기준 이코노미석이 5,000마일, 비즈니스석이 6,000마일에 해당하며, 성수기에는 추가 공제가 있습니다. 또한, 높은 예약률을 기록 중인 이번 항공편은 더 많은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얼른 예약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