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과 AI 스타트업 주스가 협력해 구현한 서비스, ‘지니리라’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노래 음원을 입력하면 AI가 악보를 바로 생성해주고, 편곡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혁신적인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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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리라 AI가 그려주는 디지털 악보
지니리라의 작동 원리
사용자가 MP3 파일을 업로드하면, 이 서비스의 AI가 즉시 디지털 악보를 생성합니다. 이 서비스는 작곡 및 편곡에 관심이 있지만 진입 장벽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AI의 도움으로 이 진입 장벽을 허물고, 창작의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법적 관리
저작권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베타 서비스에서는 저작권 보호를 위해 정식 유통되는 음원만 업로드가 가능하며, 원작자가 2차 저작을 원하지 않는 경우 해당 음원의 업로드는 제한됩니다. 지니뮤직이 서비스하는 약 1,900만 곡 중 약 70%인 1,300만 곡에 대해 악보 생성 허가를 받았으며, 이 허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합니다.
AI 리메이크를 통한 음악 재창조
히트곡 재탄생 프로젝트, ‘아이엠 리본’
지니뮤직은 유명 작곡가 김형석이 운영 중인 음원 IP 플랫폼 ‘뮤펌’과 함께 ‘아이엠 리본’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김형석의 히트곡을 지니리라를 통해 재탄생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편곡된 곡은 하반기에 지니뮤직을 통해 발매될 예정입니다.
창의적 편곡, ‘아이 빌리브’의 새로운 변주
지니리라를 활용해 ‘아이 빌리브’라는 히트곡을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스타일로 편곡한 음원도 공개되었습니다. 불과 몇 초 만에 현악 4중주용으로 편곡된 악보가 나타났으며, 현악 4중주 악단이 이 악보를 활용해 현장에서 연주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요약정리
AI를 활용한 악보 편곡 서비스인 ‘지니리라’는 사용자가 업로드한 MP3 파일을 기반으로 즉시 디지털 악보를 생성하며, 편곡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혁신적인 서비스입니다. 또한, 악보 생성 허가를 받은 1,900만 곡 중 약 70%인 1,300만 곡에 대해 서비스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창작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히트곡을 재탄생시키는 ‘아이엠 리본’ 프로젝트와 함께 ‘아이 빌리브’의 새로운 변주를 통해 기존 곡에 새로운 해석과 창의적인 편곡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Q1: 어떤 서비스인가요?
A: 사용자가 업로드한 MP3 파일을 기반으로 AI가 즉시 디지털 악보를 생성하며, 편곡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Q2: 이용하려면 어떤 파일을 업로드해야 하나요?
A: 지니리라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MP3 파일을 업로드하면 됩니다.
Q3: 어떤 곡들을 서비스하나요?
A: 지니뮤직이 서비스하는 약 1,900만 곡 중 약 70%인 1,300만 곡에 대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Q4: ‘아이엠 리본’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A: ‘아이엠 리본’ 프로젝트는 김형석의 히트곡을 통해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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